[푸스발 리베로] 돌아온 고메스, 독일 공격의 새 희망 될까?
2015. 11. 13 마리오 고메스가 1년 2개월 만에 독일 대표팀에 돌아왔다. 그는 과연 독일의 고질적인 문제인 원톱 부재를 해결할 수 있을까? '슈퍼 마리오' 고메스가 돌아왔다. 2014년 9월,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 이후 1년 2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다. 2007년 2월,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데뷔골과 함께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그는 이후 A매치 6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하며 독일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군림했다. 특히 EURO 2012 지역 예선에서 6골을 넣으며 미로슬라브 클로제(8골)와 함께 막강 원투 펀치를 구축했다. EURO 2012 본선에서도 그는 3골을 넣으며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 알란 자고예프(러시아), 마리오 만주키치(크로아티아),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그리고 크리스..
--김현민 축구
2022. 9. 2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