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蹴브리핑] 비상(飛上)한 손흥민·황의조, 아쉬움 남긴 황희찬·이강인
2021. 05. 24 2020-21시즌 유럽 5대 리그가 대부분의 일정을 마쳤다. 1년 동안 부지런히 5대 리그를 누빈 코리언 유러피언리거들도 저마다 한 시즌의 성적표를 받았다. 1992년생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의조(보르도)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반면 황희찬(라이프치히)와 이강인(발렌시아)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석현준(트루아)은 1부리그 승격을 일궜고, 이재성(홀슈타인킬)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에 도전 중이다. ▲ 보르도의 황의조 / © AFP=뉴스1 ◇ '커리어 하이' 이룬 1992년생 동갑내기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1992년생 동갑내기 듀오 손흥민과 황의조는 2020-21시즌을 통해 높이 날아올랐다. 두 선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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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4.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