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대되는 신입생 둘, 이채영과 이주영
2023. 03. 09. 연세대가 신입생 5명으로 제대로 전력을 보강했다. 그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신입생은 이채영과 이주영이다.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오는 13일 개막 예정이다. 각 대학마다 변화된 전력 속에 새로운 시즌 준비에 힘을 쏟았다. 고려대를 따돌리고 대학 정상을 지키던 연세대는 최근 2년 연속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에는 8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는 아픔까지 겪었다. 윤호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새롭게 출발하는 연세대는 어느 때보다 전력을 제대로 보강했다. 양준석의 이른 프로 진출이 아쉽지만, 강지훈(202cm, C), 이주영(189cm, F), 이채영(187cm, G), 이해솔(191cm, F), 홍상민(201cm, F/C) 등 신입생 5명이 합류해 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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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9.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