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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하락(換率下落)

청소년 경제辭典

by econo0706 2007. 2. 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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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환율’이란 어떤 통화 한 단위로 다른 통화를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로, 이는 각 통화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따라서 미 달러 환율이란 1달러로 우리나라 원화를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가를 나타내 준다. 대미달러($) 환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나라 원화가 미국 달러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치솟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원화의 평가절상이라고 한다. 평가절상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로는 우선 우리의 국제적인 영향력 강화를 들 수 있다. 돈의 가치가 높아지면 국제금융시장에서 우리의 영향력도 그만큼 높아진다. 또한 물가안정에도 크게 기여한다. 수입물가가 그만큼 싸지기 때문에 외채를 갚는데도 부담이 줄어든다.

 

부정적인 효과로는 수출둔화와 핫머니의 유입을 들 수 있다. 핫머니의 유입은 통화관리에 큰 부담이 된다. 평가절상은 또 해외투자를 둔화시키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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