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는 보호자라는 기존의 통념을 벗어나 미래경영환경에 대응하여 파괴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CDO, 즉 최고파괴자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즉, 기존의 질서와 관행을 파괴하고 과감한 경영혁신을 시도하는 최고경영자를 말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인 톰 피터스가 저술한 「혁신경영」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로 최고경영자를 뜻하는 CEO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정 문제에 대한 점진적 해결보다는 파괴를 통한 급진적인 개혁이 기업성공의 관건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기존질서와 관행을 과감히 파괴하고 급진적 개혁에 앞장설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CDO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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