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이 은행의 수익성이나 경영효율 등을 판단하는 데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은행 총자산에 대한 당기순이익 비율로서 특정금융 기관이 보유자산 대출, 유가증권 운영 등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참고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1년 8월 '외국은행 지점 경영실태분석'에 의하면 외국은행지점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54%로 작년에 비해 0.47%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자기자본에 대한 당기순이익 비율로서 주식시장에서는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이 높을수록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투자지표로도 사용되고 있다. [금융기관의 당기순이익] 영업활동에서 얻는 총이익에서 각종 충당금과 법인세를 공제해서 산출되는 것으로 부실채권에 따른 대손상각액이 적을수록 커지게 된다.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을 대출 등에 운용한다. [총이익] 은행들이 1년 동안 대출과 유가증권 투자 등에 운용한 모든 돈을 말한다. 은행고유계정뿐 아니라 신탁계정의 자산까지 포함한다. 당기순이익은 은행이 벌어들인 돈에서 모든 경비와 각종 충당금은 물론 세금까지 내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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