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묘(素描)13 - 박봉우
조선의 창호지에
눈물을 그릴 수 있다면.
하늘 만큼한 사연을…
누물 흘리지 말고
웃으며 당신에게 드리고 싶은,
하늘 만큼한 밤을…
조선의 창호지에
눈물을 그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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