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제도 및 행정기구, 기타 제도상의 개혁에 치중한 성호 이익을 중심으로 하는 학파를 말합니다.
그러나 18세기 중·후반에 학문과 체질적 차이로 성호우파(국학연구에 기여)와 성호좌파(천주교에 호의)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경세치용학파는 농촌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농민층의 입장에서 토지제도, 조세제도, 군사제도, 교육제도 등의 폐단을 시정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유형원의 균전제, 이익의 한전제, 정약용의 여전제 등 토지개혁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나 상공업이나 화폐경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였습니다.
자료제공 : 재정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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