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조직력 : 쉽지만 어려운 단어
2021. 11. 19 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아직 완전한 겨울은 아니지만, 선수 시절에 시즌 중 몸 관리 하던 버릇이 남아있어서인지 패딩에 목도리는 기본으로 하고 다닌다. 몸에선 땀이 나는데도 말이다. 시즌 중에 아프면 온 신경이 곤두선다.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종목을 막론하고 선수라면 공감 할 것이다. 그래서 미리미리 관리를 하거나 감기가 걸릴 것 같은 조짐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서 조치를 취한다. 갈수록 쌀쌀해지는 만큼 선수들도,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도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브레이크 아닌 브레이크 타임을 앞두고 각 팀들은 치열하게 승수 쌓기에 임하고 있다.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부터는 상대팀에 맞게 공격, 수비 전술을 다양하게 준비해 나오고 있..
--김태술 농구
2022. 9. 16.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