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7기’ 살아난 스트레일리, 드디어 시즌 첫 승... kt에 8-3 [19승 11패]
2023. 05. 14 롯데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시즌 개막 후 7번째 경기에서 드디어 고대하던 첫 승리를 올렸다. 스트레일리는 14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1이닝 4안타 3볼넷 6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드디어 스트레일리가 팀이 원하던 모습을 되찾았다. 2020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처음으로 발을 담근 스트레일리는 그해 15승(4패)를 기록했다. 롯데 구단 외국인 투수 최다승 기록은 물론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리그 평균자책 2위(2.50), 승률 4위(0.789), 삼진 1위(205개), 이닝 3위(194.2이닝), WHIP 1위(1.02), 퀄리티스타트 2위(21차례), 피안타율 1위(0.209) 등 마운드 각종 부문에서 상위권..
---全知的 롯데 視點
2023. 5. 14.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