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아픔 - 남궁벽
by econo0706 2007. 2. 18. 08:26
임이시여, 나의 임이시여, 당신은
어린 아이가 뒹굴을 때에
감응적으로 깜짝 놀라신 일이 없으십니까.
세상 사람들이 지상의 꽃을 비틀어 꺾을 때에
천상의 별이 아파한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풀잎 - 박성룡
2007.02.18
부처님 오신 날 - 이해인
그림 - 신경림
새 - 박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