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박세웅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2023. 03. 13.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실제로 스프링캠프 때부터 복수 스카우트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들이 주춤한 사이 박세웅이라는 뉴 페이스가 미국 현지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달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의 쇼케이스가 될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이미 나에 대한 평가는 끝났다고 들었다. WBC는 오히려 고우석, 김혜성, 강백호 등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은 선수들에게 더 중요한 대회가 될 것 같다”라고 바라봤다. ▲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1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3차전 체코와의 경기를 가졌다.2회초 한국 박세웅이 투구를 준비하며 미소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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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3.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