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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故而之新

  • [이규태 코너] 민영익의 명함(名銜)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오랏줄 넥타이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사과나무 밑에서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한혈마(汗血馬)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정이품송(正二品松) 씨받이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이봉주의 턱수염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앤드루 王子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자살약(自殺藥)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오귀(五鬼)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울며 마늘먹기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경교장(京橋莊)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화산 이씨(花山 李氏)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철쇄(鐵鎖) 나무”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미안(未安)과 사과(謝過) 사이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효심(孝心) 행정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일본고분의 주작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돌아온 솔이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외처장군(畏妻將軍)

    2007.02.28 by econo0706

  • [이규태 코너] 수피아 이야기

    2007.02.28 by econo0706

[이규태 코너] 민영익의 명함(名銜)

근대식 명함의 효시로 추정되는, 한말의 대신이요 명성황후의 친정조카인 민영익의 명함이 공개되었다. 한·미 통상조약을 맺고 전권대사로 미국에 갔던 민영익이 미국인에게 주었던 명함으로, 요즈음 명함 크기로 붓글씨의 자필 이름이 적혀있을 뿐이다. 종이가 미국종이인 것으로 미루어 필요에 ..

溫故而之新 2007. 2. 28. 09:48

[이규태 코너] 오랏줄 넥타이

죄인을 묶거나 교수형을 집행할 때 쓰는 붉은 오랏줄로 목을 조인 넥타이 포스터가 국내 12만여 기업체에 우송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된 바로 미국 소프트웨어업체의 한국지사가 국내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불법사용에 대해 보낸 경고요, 협박성 포스터로 보고 있다. 스스로 목을 조여 죽는 자살행..

溫故而之新 2007. 2. 28. 09:47

[이규태 코너] 사과나무 밑에서

일본 적군파의 여제로 무자비한 테러를 주도해온 시게노부의 옥중수기「사과나무 밑에서 너를 낳으련다」가 국경을 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롤레타리아트 해방을 방해하는 자는 누구라도 용서없이 말살한다고 포고하고 비정한 테러를 감행했던 그 남장 여폭군이 어머니로 돌아와 자식 사랑을 그..

溫故而之新 2007. 2. 28. 09:46

[이규태 코너] 한혈마(汗血馬)

옛날 서역(西域)에 대완이란 나라가 있었다. 지금 중앙아시아 우즈베크공화국 지방으로 실크로드의 길목에 있었다. 이 대완국에 좋은 말이 많은데 그 중 피땀을 흘린다는 한혈마는 천마의 후손이라고 <사기>는 적고 있다. 이 나라에는 하늘에 닿는 높은 산이 있어 그 위에 천마가 내려와 노니는데,..

溫故而之新 2007. 2. 28. 09:45

[이규태 코너] 정이품송(正二品松) 씨받이

유럽의 포도밭 비탈에 느릅나무고목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느릅나무가 가까이 있으면 포도가 잘 자랄 뿐 아니라 맛도 한결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만약 포도 아닌 다른 덩굴이 느릅나무를 감아오르면 인근 포도덩굴이 작용하여 말려 죽인다고 한다. 이처럼 질투까지하는 나무사랑이다.영국에서..

溫故而之新 2007. 2. 28. 09:43

[이규태 코너] 이봉주의 턱수염

이집트―하면 피라미드 앞에 앉아있는 스핑크스가 연상된다. 이 괴물에는 본래 수염이 붙어 있었다. 한데 영국이 이곳을 지배했을 때 떼어다 대영박물관에 보관해 놓은 것이다. 왜 떼어 갔을까. 1000여년 전까지만 해도 모래 속에 묻혀 있던 이 스핑크스를 발굴했을 때 두 앞발 틈에 이집트 고대문자의 ..

溫故而之新 2007. 2. 28. 09:42

[이규태 코너] 앤드루 王子

우리 조상들의 영국에 대한 최초의 견문은 철선(鐵船)에 관한 것이었다. 선조 때 학자 이수광의 문집인 <지봉유설(芝峰類說)>에 보면 선조(宣祖) 연간에 흥양만 지경에 몇층 다락집으로 된 높고 큰배가 나타나 아(我) 수군(水軍)이 도전을 했으나 까닥없고 유유히 사라져갔는데 후에 왜국사신을 통..

溫故而之新 2007. 2. 28. 09:41

[이규태 코너] 자살약(自殺藥)

플라톤의 <파이돈>에 보면 독배를 소크라테스에게 들려주자 이 철학자는 이 독약에 대해 물었다. 이를 마시고 걸으면 발이 무거워지고 가로누우면 죽음이 온몸에 번져나간다 했다. 그는 약을 조금씩 마심으로써 삶을 벌어가며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서서히 죽어갔다. 그 독약은 헴록이라는 식..

溫故而之新 2007. 2. 28. 09:40

[이규태 코너] 오귀(五鬼)

소장 현직 철학과 교수들이 행인들 앞에서 즉석 마당극 한판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주제는 '도덕성 장례식'ㅡ. 오늘날의 도덕성(道德性)을 좀먹고 있는 거짓말·금전만능(金錢萬能)·이기주의(利己主義)·비합리성(非合理性)·가진자의 무책임(無責任) 등의 오귀(五鬼)를 하나씩 몰아내고서 도덕성을..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9

[이규태 코너] 울며 마늘먹기

이집트 피라미드의 벽면에 마늘 그림이 나오는데, 축조하는 인부들에게 힘을 내게 하고자 마늘을 먹였고, 고대 로마 병사들에게도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시베리아에서 첫날밤 문전에 마늘을 걸어두는 풍습이 있는데 호사(好事)를 시샘하는 악귀가 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8

[이규태 코너] 경교장(京橋莊)

광복 후 귀국한 김구 선생이 살다가 시해당했던 집인 경교장(京橋莊)이 서울시 지정 문화재(文化財)가 돼 보호받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이 양옥은 일제 때 손꼽는 광산 재벌 최창학이 별장으로 지었던 호화주택이었다. 상해임시정부(上海臨時政府)와 더불어 돌아온 김구 선생에게 최창학이 바친..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7

[이규태 코너] 화산 이씨(花山 李氏)

많은 왕조(王朝)가 끝바꿈했던 월남(越南)에서 215년이라는 비교적 영속(永續)한 왕조가 이조(李朝)로 지금도 이 왕조가 출범한 날을 정부 차원에서 성대(盛大)하게 기념한다. 올해에도 주초에 하노이에서 베풀었는데 이 식전에 한국의 화산(花山) 이씨(李氏) 종친(宗親)들이 초대되며 출입국관리로부터..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6

[이규태 코너] “철쇄(鐵鎖) 나무”

덕수궁 돌담길은 바로 한국 근대사의 파노라마라 해도 대과는 없다. 우리나라에 사진기가 처음 들어왔을 때 사람 모습을 똑같이 옮겨놓는 이 괴술을 두고 유언비어가 파다했다. 그 중 가장 설득력있었던 것이 양인들이 조선 아이들을 유인 납치하여 솥에 삶아 말려서 가루를 낸다. 그 가루가 사진약이..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5

[이규태 코너] 미안(未安)과 사과(謝過) 사이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같이 놀던 미국 사내아이가 한국 여자아이에게 발길질하여 울고 들어왔다. 어머니가 달려나가 발길질한 아이에게 어떤 이유에서건 나약한 여자에게 발길질한 것은 잘못이니 사과하라고 다그쳤다. 한데 이 아이는 게임의 규칙을 어겨 벌칙으로 차인 것뿐이니 사과할 수 없다..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4

[이규태 코너] 효심(孝心) 행정

고대 함무라비 법전에 불량한 효심을 다스리는 다음과 같은 율법이 성문화돼 있었다. 아들이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자식된 도리를 하지 않으면 이마에 경을 치고 그 마을에서 살지 못하게 추방하거나 인신을 팔아 은으로 바꾸어 부모에게 드린다 했다. 이 법조는 양자에게도 적용시켰다. 크세노폰의 &lt..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3

[이규태 코너] 일본고분의 주작

8세기경의 일본 아스카 시대의 고분에서 주작(朱雀)벽화가 발견되었다해서 지금 일본 열도는 흥분에 꿈틀거리고 있어 일본 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두고 들끓는 한반도와 대조되고 있다. 이에 조명을 대고자함은 일본 고대문화가 한반도에서 전래됐다는 종전의 기술을 '한반도'를 지우고 대신 '밖에서'..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2

[이규태 코너] 돌아온 솔이

솔이는 강원도 오지에 사는 잡종 애완견이다. 아들 딸 여의고 혼자 사는 할머니와 더불어 살아왔다. 한데 어느 날 큰 길가에 나갔다가 달리는 차에 치여 솔이는 두 뒷발을 쓰지 못하게 됐다. 위축된 채 복부에 붙어 펴지도 움츠리지도 못하게 된 것이다. 누워서 살던 솔이는 차츰 움직이게 되어 엉덩이..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1

[이규태 코너]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19세기 중엽 일본에서 한국을 정벌해야 한다는 정한론(征韓論)이 기승을 부렸을 때 일본 국학자들은 고대 일본이 한반도의 남동지역을 지배,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를 경영했다는 학설을 끄집어내 정한론을 합리화했었다.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어용학자(御用學者)들을 동원, 이 임나일본부설을 들어..

溫故而之新 2007. 2. 28. 09:30

[이규태 코너] 외처장군(畏妻將軍)

1930년대에 <플라톤의 미국기행>이란 문명 비평의 책이 나왔다. 플라톤의 <대화편>을 본떠 시공을 초월, 소크라테스가 아내인 크산티페와 제자들을 거느리고 미국을 여행하며 현대문명을 비평하는 형태로 돼 있다. 유명한 공처가인 소크라테스는 공처가용 매맞는 남편의 집을 둘러보고 미국이 ..

溫故而之新 2007. 2. 28. 09:29

[이규태 코너] 수피아 이야기

옛날 산골에 수피아라는 예쁜 이름의 할머니가 살았던 기억이 난다. 일찍 개화되어 기독교를 믿어서 얻은 이름이 아니라 숲에 버려졌다가 살아난 아이라서 얻은 이름이다. 옛날 산촌에는 아이가 병들면 숲속에 초막을 짓고 그곳에 뉘어놓고 간병하는 관행이 있었고 그 아이가 죽지 않고 살아나면 숲..

溫故而之新 2007. 2.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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