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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0 The moment

  • [KBO 40 The moment] 마해영 KS 끝내기포, AG 2연패

    2023.04.2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이승엽 56홈런·정민태 선발 21연승, 그리고 삿포로 참사

    2023.04.2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찬란했던 현대 왕조의 마지막 장... 프로야구 흥행은 참패

    2023.04.2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돌부처'가 이끈 삼성 우승...그라운드 떠난 '홈런왕'

    2023.04.2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막 올린 SK 왕조, 최고의 KS 명승부

    2023.04.17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베이징 금메달 신화, 프로야구 인기 불붙어

    2023.04.17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SK 19연승, 송삼봉 그리고 졸렬택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SK의 퍼펙트 KS 우승, '빅보이' 9G 연속 홈런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소방차 출동하고 정전 사고, 감독 청문회까지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박찬호·이승엽·김병현·김태균 복귀...700만 관중 시대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해외 원정 도박 파문 속 두산의 업셋…이승엽·테임즈의 괴력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추락한 강정호·이태양... 사상 첫 800만 돌파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아듀 '국민타자' 이승엽... 이정후 신인왕 등극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정상 오른 비룡… 리그 뒤집은 '뒷돈 트레이드'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미라클 두산' 역전 우승, 감독들 줄사퇴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치맥 사라진 야구장... 집행검 들어 올린 NC

    2023.04.15 by econo0706

  • [KBO 40 The moment] '노메달' 도쿄 올림픽부터 이대호 은퇴까지

    2023.04.15 by econo0706

[KBO 40 The moment] 마해영 KS 끝내기포, AG 2연패

2022. 12. 25. ① 20년 저주 끝낸 이승엽·마해영 ▲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 IS포토 2002년 한국시리즈(KS)는 KBO리그 최고 명승부로 회자한다. 12년 만에 성사된 KS 리턴매치였다. 1990년에는 LG가 4승 무패로 퍼펙트 우승을 차지했다. 리턴매치 결과는 달랐다. 삼성이 4승 2패로 창단 첫 KS 우승 기쁨을 누렸다. 시리즈 6차전 6-9로 패색이 짙던 9회 말 이승엽이 동점 스리런 홈런을 때려낸 뒤 9-9에서 마해영의 끝내기 홈런까지 터졌다. KS 역사상 첫 시리즈 끝내기포였다. ② 펠릭스 호세 이중계약 파문 ▲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던 펠릭스 호세의 모습. / IS 포토 2001시즌 뒤 롯데와 재계약한 호세는 2002시즌 개막 전 미국 메이저리그(MLB) 몬트..

---KBO 40 The moment 2023. 4. 25. 23:18

[KBO 40 The moment] 이승엽 56홈런·정민태 선발 21연승, 그리고 삿포로 참사

2022. 12. 25 ①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 ▲ 이승엽이 KBO리그 한 시즌 최다 56홈런을 기록한 뒤 류중일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마침내 아시아 한 시즌 최다 56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정규시즌 최종전이었던 10월 2일 대구 롯데전 2회 말 이정민을 상대로 시즌 56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로써 일본 프로야구 오 사다하루(왕정치)가 1964년 작성한 55홈런을 넘어섰다. 9월 27일 사직 경기에서 롯데가 대기록에 도전하던 이승엽을 고의4구로 거르면서 흥분한 팬들이 난동을 일으켜 1시간 34분 동안 경기 중단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승엽의 정규시즌 MVP 수상은 당연했다. 개인 통산 5번째이자 최초의 3년 연속 수상이다. ② MLB 대신 일본으로 ▲ 이승엽이 2003..

---KBO 40 The moment 2023. 4. 25. 23:08

[KBO 40 The moment] 찬란했던 현대 왕조의 마지막 장... 프로야구 흥행은 참패

2022. 12. 26. ① 박종호, 39경기 연속 안타 ▲ 연속 안타 신기록을 세운 박종호. / 사진=한국프로야구 30년사 박종호는 현대 소속이었던 2003년 8월 29일 수원 두산전부터 삼성 소속으로 뛴 2004년 4월 21일 수원 현대전까지 3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1999년 박정태가 세운 종전 KBO리그 기록(31경기)을 갈아치웠고, 다카하시 요시히코가 갖고 있던 일본 리그(NPB) 기록(33경기)까지 넘어섰다. 거침없던 박종호의 질주는 4월 22일 현대전에서 제동이 걸렸다. 1998년 신인왕 김수경을 공략하지 못했다. ② 이강철, 통산 최다 탈삼진 신기록 ▲ 통산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한 이강철. / IS포토 KIA 이강철은 5월 13일 광주 현대전에서 구원 등판, 삼진 2개를 잡아냈..

---KBO 40 The moment 2023. 4. 25. 22:04

[KBO 40 The moment] '돌부처'가 이끈 삼성 우승...그라운드 떠난 '홈런왕'

2022. 12. 26. ① 임창용, 연봉 백지위임 ▲ 삼성 라이온스 유니폼을 입은 임창용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고 해외 진출을 타진했던 임창용은 1월 18일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선동열 감독을 인천공항에서 만나 삼성 잔류를 약속했다. 그는 결국 1월 20일 경산 2군 구장을 찾아 2004년 연봉을 백지위임, 삼성과 2년 총액 18억원에 계약했다. 11승부터 1000만원, 15승부터 2000만원씩 받는 승리 옵션이 있었고, 10승을 거두지 못하면 2억원을 반납하는 조건이었다. 세이브와 홀드는 0.5승으로 환산했다. 2년 후 해외 진출을 시도할 경우 조건 없이 풀어주는 내용도 포함했다. ② 박재홍, 200-200, 2000루타 달성 ▲ 지난 2005년 6월 1일 프로야구 롯데-SK 경기에서 SK 박재..

---KBO 40 The moment 2023. 4. 25. 21:54

[KBO 40 The moment] 막 올린 SK 왕조, 최고의 KS 명승부

2022. 12. 27. ① SK 왕조의 서막 SK(현 SSG)는 정규시즌 73승 5무 48패를 기록,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줘 통합 우승 도전에 암운이 드리웠다. 하지만 3차전 마이크 로마노의 호투와 상대 실책을 묶어 반격했다. 4차전은 정규시즌 내내 기대를 밑돌았던 신인 김광현의 7과 3분의 1이닝 무실점 호투를 발판 삼아 4-0으로 이겼다. 이어 5~6차전까지 모두 이긴 SK는 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내주고도 우승하는 팀으로 우뚝 섰다. SK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라, 세 차례(2007, 2008, 2010) 우승으로 왕조를 건설했다. ② 김성근 감독 첫 우승 2006시즌 종료 후 SK 지휘봉을 잡은 김성근 ..

---KBO 40 The moment 2023. 4. 17. 15:12

[KBO 40 The moment] 베이징 금메달 신화, 프로야구 인기 불붙어

2022. 12. 27 ① 히어로즈 출범 ▲ 우여곡절 끝에 첫 발을 내디딘 히어로즈. / IS포토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금난에 시달리던 현대 야구단이 창업투자사 센테니얼 인베스먼트에 인수됐다고 알렸다. 연고지는 서울, 홈구장은 목동구장으로 결정됐다. 주식회사 우리담배가 메인 스폰서로 나서 '우리 히어로즈'라는 팀 명을 발표했다. 히어로즈는 시작부터 삐걱댔다. 연봉 협상 과정에서 과도한 삭감을 강행하며 선수들의 공분을 샀고, 한창 정규시즌이 진행 중이었던 6월 가입금 파문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스폰서 우리담배가 스폰서 권리 행사를 중단하기도 했다. 4월까지는 상위권을 지켰지만, 최종 7위에 그쳤다. 정규시즌 막판 박노준 단장이 사퇴하기도 했다. ② 송진우, 최초 2000..

---KBO 40 The moment 2023. 4. 17. 14:46

[KBO 40 The moment] SK 19연승, 송삼봉 그리고 졸렬택

2022. 12. 27. ① 송진우·정민철 은퇴 ▲ 2009년 9월 24일 대전에서 진행된 송진우의 은퇴식. / IS 포토 한화의 두 레전드 송진우와 정민철이 같은 해 마운드를 떠났다. 4월 9일 두산전에서 역대 첫 통산 3000이닝을 달성한 송진우는 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할 건 다 했다. 뛰는 게 더는 의미가 없다"며 8월 16일 은퇴를 발표했다. 후배 정민철은 9월 12일 대전 히어로즈전에서 은퇴식을 치르며 18년 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 송진우의 등 번호 21번과 정민철이 한국 복귀 후 사용한 등 번호 23번은 2005년 은퇴한 장종훈(35번)과 함께 영구결번됐다. ② 양준혁 341홈런 신기록 ▲ 2009년 5월 15일 두산-삼성 경기 8회 초 1사서 삼성 양준혁..

---KBO 40 The moment 2023. 4. 15. 23:19

[KBO 40 The moment] SK의 퍼펙트 KS 우승, '빅보이' 9G 연속 홈런

2022. 12. 28. ① 퍼펙트 KS 우승한 SK ▲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꺾은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우승을 만끽하고 있다. / IS 포토 SK가 삼성을 꺾고 2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KS 왕좌에 올랐다. 마운드 힘과 타선 짜임새를 앞세워 시리즈 1~4차전에 모두 승리, 역대 여섯 번째 'KS 4전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KS에서 타율 0.357(14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한 박정권이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70표 중 38표를 얻어 팀 동료 박경완(32표)을 제치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② 포수 첫 300홈런 ▲ 2010년 포수 사상 첫 300홈런을 달성한 박경완이 팬들에게 사인구를 던지고 있다. / IS 포토 4월 30일 인천 LG전에서 박경완..

---KBO 40 The moment 2023. 4. 15. 22:36

[KBO 40 The moment] 소방차 출동하고 정전 사고, 감독 청문회까지

2022. 12. 28 ① 두 번째 왕조 연 삼성 ▲ 삼성 오승환이 2011 한국시리즈 우승 순간 포수 진갑용에게 안겨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SK(현 SSG)를 1-0으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했다. 삼성은 전년도 김성근 감독이 이끈 SK에 4전 전패로 패한 아픔을 갚았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1983년 김응용(해태) 2005년 선동열(삼성)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부임 첫 시즌 우승을 이끈 사령탑이 됐다. 이후 삼성은 2015년까지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 4년 연속 한국시리즈 KS 우승을 달성했다. ② 김성근 감독, SK 떠나다 김성근 감독은 재계약 문제로 구단과 불편한 관계 중에 8월 17일 문학 삼성전을 앞두고 "올 시즌 뒤 SK를 떠나겠다"고 폭탄..

---KBO 40 The moment 2023. 4. 15. 22:21

[KBO 40 The moment] 박찬호·이승엽·김병현·김태균 복귀...700만 관중 시대

2022. 12. 28. ① 승부 조작 파문 ▲ 승부조작 파문으로 프로야구가 위기에 빠졌다. / IS포토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에 암운이 드리웠다. LG 소속 투수였던 박현준과 김성현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며 파문을 일으켰다.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의 베팅 항목에 대한 조작 부탁을 받고 고의로 볼넷을 허용하는 행태로 가담한 뒤 수백만 원의 사례금을 챙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월 1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들에게 영구실격 처분을 내렸다. ② 이종범 은퇴 ▲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 IS포토 KIA 이종범이 파란만장했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012 정규시즌 개막을 일주일 남기고 은퇴를 선언했고, 5월 26일 광주 LG전을 앞두고 은퇴식을 치렀다. 이종범은..

---KBO 40 The moment 2023. 4. 15. 21:04

[KBO 40 The moment] 해외 원정 도박 파문 속 두산의 업셋…이승엽·테임즈의 괴력

2022. 12. 29. ① 해외 원정 도박 ▲ 삼성 라이온스 임창용, 안지만, 윤성환 삼성 임창용, 윤성환, 안지만과 일본 프로야구 한신 오승환이 과거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았다. 정규시즌 5연패를 달성한 삼성은 논란 끝에 세 선수를 한국시리즈(KS)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정규시즌 5연속 우승을 일군 삼성은 KS에서 두산에 져 통합 5연패에 실패했다. 임창용과 오승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일부 인정해 징계받았다. 삼성은 2015년 말 임창용을 방출했다. 윤성환과 안지만은 2016년 출전했는데, 7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안지만과는 계약을 해지했다. ② 두산 14년 만의 우승 ▲ 두산 정수빈이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순간 기뻐하고 있다. 미러클 두산의 힘을 보여줬다. 정규시즌 3..

---KBO 40 The moment 2023. 4. 15. 19:57

[KBO 40 The moment] 추락한 강정호·이태양... 사상 첫 800만 돌파

2022. 12. 30. ① 돔구장 시대 개막 ▲ 돔구장 시대가 개막한 KBO리그. / IS포토 4월 1일 넥센(현 키움)과 롯데의 정규시즌 개막전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돔구장 시대'가 개막한 것이다. 계절과 악천후에 관계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야구장으로 이사한 새 주인 넥센은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여름(6~8월) 홈 승률 0.641(25승 14패)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지켰고,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PS)에 진출했다. 반면 다른 9개 구단 야수들은 돔구장에서의 수비 적응에 애를 먹었다. ② 다시 고개 든 승부조작 ▲ 야구팬을 향해 사과를 하고 있는 프로야구선수협회 집행부. / IS포토 2012년에 이어 다시 한번 프로야구에 승부조작 파문이 일었다. 전 NC 투수 이태양이..

---KBO 40 The moment 2023. 4. 15. 19:40

[KBO 40 The moment] 아듀 '국민타자' 이승엽... 이정후 신인왕 등극

2022. 12. 30. ① 안방에서도 진 WBC 대표팀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A조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지난 2017년 3월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회초 마지막 공격이 끝나고 경기가 종료되자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 고척=김민규 기자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가 2017년 3월 처음으로 한국(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첫 상대인 이스라엘을 상대로 연장 10회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네덜란드전에서는 삼성 출신 릭 벤덴헐크에게 꽁꽁 묶여 0-5로 완패했다. 예선 탈락이 확정된 후 대만을 11-8로 이겼을 뿐이다. ②이승엽, KBO리그 최초 은퇴 투어 ▲ 2017 KBO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지..

---KBO 40 The moment 2023. 4. 15. 13:46

[KBO 40 The moment] 정상 오른 비룡… 리그 뒤집은 '뒷돈 트레이드'

2022. 12. 30. ① KS 정상에 오른 비룡 ▲ 2018년 11월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연장 솔로포를 터트린 한동민이 환호하고 있다. / IS 포토 SK는 한국시리즈(KS)에서 두산을 4승 2패로 꺾고 통산 네 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뒤 넥센을 제압하고 KS 무대를 밟았다. 정규시즌 1위 두산을 상대로 1차전에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6차전 4-4로 맞선 연장 13회 터진 한동민의 결승 솔로포로 마침표를 찍었다. 시리즈 MVP는 한동민,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KBO리그 사상 첫 KS 우승을 이끈 외국인 감독으로 이름을 남겼다. ② 11년 만에 PS 밟은 한화 ▲ 2018년 10월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

---KBO 40 The moment 2023. 4. 15. 13:01

[KBO 40 The moment] '미라클 두산' 역전 우승, 감독들 줄사퇴

2022. 12. 31. ① 역대급 우승 '미러클 두산' 두산은 8월 15일까지만 해도 선두 SK에 무려 9경기 차 뒤진 3위였다. 이후 SK를 무섭게 추격했다. 9월 19일 SK와의 더블헤더 2연전을 모두 쓸어담는 등 9월 29일까지 8승 1무 1패로 상승세를 타며, SK와 87승 55패 1무 동률까지 이뤘다. SK는 최종전이었던 9월 30일 한화전에서 6-2로 승리했다. 두산도 다음날인 10월 1일 잠실 NC전 9회 말 박세혁의 끝내기 안타로 6-5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이 SK와 상대전적에서 9승 7패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최종일에 우승팀이 바뀐 것은 KBO 리그 역사상 처음이었다. ② 린드블럼 3관왕, 정우영 신인왕 ▲ 린드블럼 두산 조쉬 린드블럼이 정규시즌 30경기에 선발 등..

---KBO 40 The moment 2023. 4. 15. 08:21

[KBO 40 The moment] 치맥 사라진 야구장... 집행검 들어 올린 NC

2022. 12. 31 ① 코로나19 직격탄...얼어붙은 프로야구 ▲ 코로나 시대에서 맞이한 2020년 프로야구. / IS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구계도 타격을 입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월 말부터 국내 감염자가 급증하자, 3월 28일 개최 예정이었던 개막전을 리그 출범 최초로 연기했다. KBO리그는 5월 5일 무관중 체제로 늦은 개막을 맞이했고, 7월 말에는 구장 수용 인원의 10% 입장을 허용했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 8월 말 다시 무관중 체제로 전환했다. 올스타전도 열리지 않았다. 현장은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강화했다. 선수단·프런트에서 감염자가 나왔고, 방역 수칙을 위반한 선수도 있었다. 더블헤더(DH)와 월요일 경기도 치러..

---KBO 40 The moment 2023. 4. 15. 00:59

[KBO 40 The moment] '노메달' 도쿄 올림픽부터 이대호 은퇴까지

2022. 12. 31. ① SSG로 간판 바꾼 인천야구 ▲ 지난 2021년 3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창단식에서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정지택 KBO 총재에게 구단기를 전달받은 뒤 흔들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SK텔레콤이 운영하던 SK를 1352억 8000만원에 인수했다. 새 구단명은 SSG 랜더스로 정했다. 인천야구의 간판은 5번이나 바뀌게 됐다. 인천 프로야구단은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를 시작으로 청보, 태평양, 현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러나 2000년 현대가 수원으로 떠났고, SK가 자금난을 겪던 쌍방울 선수단만 인수, 인천에서 신생팀을 창단했다. SK는 인천에서 네 차례 우승을 이뤘지만, SSG의 인수 제의를 수용하면서 21..

---KBO 40 The moment 2023. 4. 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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