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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로 보는 근대사

  • 地球論 - 『한성순보』1883.10.31

    2007.02.23 by econo0706

  • 會社說 - 『한성순보』1883.11.20

    2007.02.23 by econo0706

  • 論天下時局 - 『한성주보』1886.3.8

    2007.02.23 by econo0706

  • 논서일약개정안 - 『한성주보』1886.5.24

    2007.02.23 by econo0706

  • 외국 신문의 우려에 대하여 - 『독립신문』1896.7.2

    2007.02.23 by econo0706

  • 이동네 되와 저동네 저울 - 『독립신문』1896.12.10

    2007.02.23 by econo0706

  • 장사와 제조가 부국의 길 - 『독립신문』1897.8.7

    2007.02.23 by econo0706

  • 기껏 한다는게 민란으로 - 『독립신문』1897.8.12

    2007.02.23 by econo0706

  • 옛날 법률 시세에 맞도록 고쳐야 - 『독립신문』1898.5.9

    2007.02.23 by econo0706

  • 소위 의병과 정부의 대책 - 『매일신문』1906.6.2

    2007.02.23 by econo0706

  • 시일야방성대곡 - 『황성신문』1905.11.20

    2007.02.23 by econo0706

  • 국민정신 - 『만세보』1907.3.19

    2007.02.23 by econo0706

  • 대한사람은 대한사람대로 있을지어다 - 『경향신문』1907.1.11

    2007.02.23 by econo0706

  • 국민의 계급을 타파 자유평등을 주장할 일 - 『공립신보』1907.11.1

    2007.02.23 by econo0706

  • 토지가옥을 외인(外人)에게 매도(賣渡)하는 자에게 경고함 - 『대한매일신보』1908.1.8

    2007.02.23 by econo0706

  • 서적검열에 대하여 - 『대한민보』1909.11.23

    2007.02.23 by econo0706

  • 日鮮融和論 - 『매일신보』1915.2.18

    2007.02.23 by econo0706

  • 朝鮮에 投資하라 - 『매일신보』1915.2.18

    2007.02.23 by econo0706

  • 조선인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1)(2) - 『매일신보』1918.3.5~6

    2007.02.23 by econo0706

  • 所謂獨立運動 - 『매일신보』1919.3.8

    2007.02.23 by econo0706

地球論 - 『한성순보』1883.10.31

세상에서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졌다’고 하는데, 이는 다만 천지의 道를 말한 것이지, 천지의 모양을 말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전의 동방 선유들은 아무도 이를 천명하지 못했다. 明나라 중엽에 이르러 서양인 利氏利瑪竇[마테오 리치]가 처음으로 [지구는 둥글다]는 말을 증명하자, 온 세상이 모두들 그 새로운 이론에 놀랐다. 또 학사대부들은 중외의 편견에 젖어 있었으므로 때때로 들고 일어나 이를 비난하였다. 그러나 이치가 있는 것은 다만 분명히 따져 밝히는 것이 옳지, 중국과 외국을 따져서 구별할 게 아니다. 대개 사람이 대지상에 살면서 대지의 전체를 밝히 알고자 하면, 대지의 면적은 매우 광대한데 비해서 사람의 시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력이 미치는 범위를 가지고 말한다면, 지척의 구간과 수리의 이..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22:20

會社說 - 『한성순보』1883.11.20

요즈음 서양 제국에서는 모두 사회를 설립하여 사인들을 부르고 있는데, 실로 부강의 기초라 하겠다. 대저 상업이란 한 고장에 없는 것을 영영 없도록 하는 것도 아니며, 한 고장에 있는 것을 독점하여 자기 소유를 삼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곳에 있는 물건을 저쪽 없는 곳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 저쪽에 남는 물건을 부족한 이쪽에다 보태주는 것이니, 이는 하늘이 사람을 기르고, 사람이 생을 누리는 방법이다. 이를 버리고 하지 않으면 농․공이 모두 피폐해져, 하늘은 사람을 기르지 못하고, 사람은 생을 보존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 성인이 주역의 서합(三 )의 상을 보아 사람들에게 낮에 시장에 가 교역하기를 가르친 것이다. 그러나 동방의 상인들은 지금까지 4천여년을 지내오는 동안, 단지 한사람 단독으..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22:19

論天下時局 - 『한성주보』1886.3.8

천하의 대세는 잘 다스려지면 혼란하게 되고 위태하면 편안하게 되게 마련인 것으로 치란은 세운에 달린 것이고 안위는 인심에 달린 것이다. 그러나 또한 대소․빈부․강약․중과의 형세에 달린 점이 없지 않다. 지금 지구의 육대주에 많은 나라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널려 있다. 이 가운데 유럽의 열국만이 독보적으로 부강을 독점하고 있는바, 나머지 오주의 여러 나라들이 그들의 능이를 면치 못할 형세에 놓여있다. 이것이 혹 세운의 흥잠 때문인가. 아니면 인심의 존망 때문인가. 참으로 천하의 치란안위에 대한 일대변국이 아닐 수 없다. 생각건대, 아비리가(아프리카)와 아서아니아(오세아니아) 이 두 주는 거의 다 유럽 각국에 병탄되어 이른바 독립국이라는 것이 없다. 남북 아미리카(아메리카) 두 주에는 현재 20여개국이 있지만..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22:18

논서일약개정안 - 『한성주보』1886.5.24

바야흐로 시국이 어지러워 불안하니 옛 것을 끌어다가 오늘을 증명할 수 없을 듯하다. 대개 5주 인민이 서로 무역을 통하는 것으로 근본을 삼고 전쟁을 능사로 삼아 천백대의 번화를 열고 천백국의 분쟁을 자아내지 않음이 없으니 지정 지중한 약조로써 천하에 신의를 세우지 않거나 불편 불의한 법으..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22:17

외국 신문의 우려에 대하여 - 『독립신문』1896.7.2

외국 신문지들에 말 하기를 지금 죠션 내각이 개화 내각인지 완고당 내각인지 문졔가 만히 잇기로 우리가 오늘날 내각에셔 한 일들을 말하노니 이거슬 가지고 생각 하거드면 완고당들인지 개화당들인지 가히 알지라 외방에 란민들이 니러나 만히 할일을 방해롭게 하는 고로 시쟉을 안하 일들이 만히 ..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22:16

이동네 되와 저동네 저울 - 『독립신문』1896.12.10

나라 마다 물건을 헤아리고 물건에 묵에를 헤아리며 물건에 쳑슈를 헤아리는 규칙을 엄히 세워 물건을 매매 하던지 여슈할 때에 몃 말이라 몃 되라 몃 근이라 하면 젼국 인민이 그거시 무어신지 알고 차착이 업셔야 샹무와 농무와 공무에 편리도 하고 쇽일 슈가 업는지라 죠션은 이규칙이 업는 ..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22:15

장사와 제조가 부국의 길 - 『독립신문』1897.8.7

농사만 힘쓰는 나라는 동셔양을 다 샹고 하여 보아도 약하고 어두어 쟝사와 대죠와 농무를 힘쓰는 나라의게 눌니며 쇽하야 지내는지라 그러 하기에 애급 같은 나라는 긔후와 토디가 조하 일년에 농사를 셰번을 하야 일년에 곡식에서 생기는 돈이 대단히 만 하나 그 나라이 죵시 간난 하고 백셩들이 우..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27

기껏 한다는게 민란으로 - 『독립신문』1897.8.12

사람마다 남의 물건을 무리 하게 취하기를 얼마큼 조하 하는데 그 즁에 남의 권리 사는 것을 조하 하는 사람도 만히 잇고 남의 나라 권리를 뺏기 조하 하는 나라도 만히 잇는 지라 만일 누구던지 이런 무리한 생각이 잇서 남의 물건과 권리를 뺏스랴고 하는데 한 두 번이고 빼셔 본 사람과 나라..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25

옛날 법률 시세에 맞도록 고쳐야 - 『독립신문』1898.5.9

근일에 졍치를 의론 하난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우리 나라에셔 구타여 셔양 법률을 쓸거시 아니라 대명률과 대젼회통만 실샹으로 시행하야 긔강을 발니 셰우면 샹하 귀쳔이 다 규률에  여 문명 부강 하기에 어려울 거시 업다고들 하니 이는 시셰의 변함을 아지 못하난고로 엇지 한야셔 셔양 법률..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25

소위 의병과 정부의 대책 - 『매일신문』1906.6.2

근일 각쳐의 폭도가 벌일듯하야 디방이 소요한즉 치안의 방해와 질서의 문란이 이에셔 더심한자 업난지라 졍부당국한자들은 맛당이 진심갈력하야 하로밧비 진뎡치 안이하면 장차 나라일의 영향이 어대 지 밋츨줄을 알지 못할지라 대뎌 소위 의병이라 하난 쟈의 근인을 론란하건대 그 닐어나난 핑..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22

시일야방성대곡 - 『황성신문』1905.11.20

지난번 이등박문이 한국에 왔을 적에 어리석은 우리 백성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등은 평소 세 개의 솔밭을 서로 의지해 안정하듯이 동양 삼국의 안녕을 스스로 걸머지고 주선하던 사람이니 이번에 온 것이 우리나라의 독립 기반을 굳게 다질 계책을 권하기 위함일 것이다하여 인천항에서 서울까지 관..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21

국민정신 - 『만세보』1907.3.19

동양을 뒤덮던 일러(日露)포성의 결과는 우리 국민의 정신을 환기시켰도다 우리 국민이 오백년래로 도원의 꿈을 깨지 못하고 국가의 안위를 알지 못했더니 수년내로 민심이 깨우쳐져서 국가의 누란지세를 절규하니 심지어 완고한 노성의 신학문반대설이 점차 소멸하고 어리석은 백성도 국채보상응..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20

대한사람은 대한사람대로 있을지어다 - 『경향신문』1907.1.11

우리나라가 날마다 변해 감을 보면 소경이 아니고서야 어찌 모르리오 또 개화라 하는 것은 새로운 데로 옮겨 변함이니 우리나라도 개화되는 대로 아니 변할 수 없는지라 이러므로 우리나라가 진실로 변하고 또 변할 것이 분명하나 그러나 우리가 변함을 따라서 아주 변할 것은 아니니 변할 것은 변하..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19

국민의 계급을 타파 자유평등을 주장할 일 - 『공립신보』1907.11.1

하늘이 세계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내실 때에 인의예지의 순량한 성품을 각각 품부함으로 자유가 무한하여 다른 사람의 압제와 속박이 없게 하였고 지극히 평등하여 높고 낮으며 귀하고 천한 분별이 없게 한 지라 그러나 시대가 점점 오래고 인류가 점점 번식하매 그 중에 완력이 있는 자 한 가족을 압..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18

토지가옥을 외인(外人)에게 매도(賣渡)하는 자에게 경고함 - 『대한매일신보』1908.1.8

요즈음 경성내의 실지 시험과 외방에서 오는 사람들의 소문과 본사원의 탐보에 의거해 보자면, 한국인이 그 집과 전답을 외국인에게 매도하는 자가 많도다. 그러므로 오서각방(五署各坊)에 써붙인 문패가 태반이 가등(加藤), 견총(犬塚) 등이고, 먼 고을, 가까운 마을 가릴 것 없이, 백운리(白雲裡)사가..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17

서적검열에 대하여 - 『대한민보』1909.11.23

무릇 서적은 한 개인의 영업 또는 자선에 불과하나 이 서적이 한 번 나오게 되면 세상을 이롭게 하고 병들게 하는 것과 관계가 있으니 그러한즉 서적은 곧 천하의 공물(公物)이라 어찌 하나의 사사로운 뜻으로 동진서개(東塵西芥)를 임수(任收)하고 패설이담(稗說리談)을 주워 들여서 천하의 안목을 현..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16

日鮮融和論 - 『매일신보』1915.2.18

某 一國이 他國을 공략(攻掠)한 전례와 자국내에셔 혁명이 기(起)하야 그 승(勝)한 자는 전조(前朝)의 신민을 박해위압(迫害威壓)한 전례는 조선이 역사를 유(有)한 이래로 無代無之하얏스니 위만조선의 말에 한무제의 침략을 受하야 사군의 치하에 在함이 50여년 인즉 이는 전자의 예를 조선이 自當함..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15

朝鮮에 投資하라 - 『매일신보』1915.2.18

我國이 日淸日露의 兩戰役을 經한 후로브터 財政疲弊經濟下振의 聲이 起하야 대륙 발전에 여력을 伸할 氣勢가 消沈하얏더니 歐洲戰爭開始 이래로 무역계 경제계는 頓然히 호황을 呈하야 개인 사회 및 국가는 미증유의 餘裕를 得함에 至하얏도다 故로 我國의 在外 正貨는 多大額에 達하고 금리는 日..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13

조선인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1)(2) - 『매일신보』1918.3.5~6

吾人은 年來로 조선인 아동 혹은 청년을 교육하는 교육가의 一分子라 자처하더이다 然이나 소위 當局者迷로 然함인지 의혹의 점이 滋甚하야 足下의 高誨를 乞코져하는 所以로소이다. 足下여 足下는 世論을 廣採하고 時務에 해박할뿐 안이라 그 運轉하는 기관이 如許한 성질을 구비하얏슴으로 世人..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12

所謂獨立運動 - 『매일신보』1919.3.8

近來思慮업는 조선 천년 또는 某某 敎徒라 칭하는 자 間에 巴里의 講和會議를 기회삼아 조선의 독립을 도모하랴는 檄文을 배포하야 國葬期間으로 가장 敬愼을 요할 時됨을 不拘하고 각지에 亘하야 일종의 시위운동을 起하야 多衆鮮人間에 기타 急激한 사상의 선전을 圖하야 遂히 不穩한 행동을 敢行..

社說로 보는 근대사 2007. 2. 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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