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 삼국시대의 경제 생활

대한민국 경제歷史

by econo0706 2007. 3. 3. 20:53

본문

교수10 삼국시대에는 주로 농업이 주된 산업이었습니다.

 
따라서 토지가 모든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왕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국가의 모든 토지는 왕의 소유라는 사상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왕은 전쟁에 공이 있는 장군이나 신하들에게 땅을 나누어주고 그 땅은 귀족의 경제기반이 되었습니다.

모든 경제활동이 왕실과 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농민들은 세금과 부역을 담당해야 했습니다. 삼국시대의 기록을 보면, 부역을 부담해야 하는 농민들의 힘겨운 생활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삼국시대에 이미 높은 이자를 받는 고리대금업이 성행하여 가난한 백성들을 괴롭혔다는 기록으로 보아 상당수 많은 농민들은 생활이 어려워 노예로 전락하거나 노예생활을 한 것으로 짐작되어집니다.

삼국시대에는 벽골제 등 많은 저수지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주로 벼농사를 중심으로 농업이 성행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록에 따르면 경주에 동시라는 시장이 형성되었음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우리가 수출품은 마직물, 금·은 세공품, 인삼, 모피 등이었으며 수입품은 비단, 책, 약재, 장식품 등이었습니다.

 자료제공 : 재정경제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