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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es.review] '후반 24분 교체 투입'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묀헨과 0-0

--분데스 리뷰

by econo0706 2023. 3. 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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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12.

 

프라이부르크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프라이부르크는 12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13점(4승 1무 1패)으로 2위, 묀헨글라트바흐는 승점 9점(2승 2무 1패)으로 8위에 위치해있다.

홈팀 프라이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레고리치, 그리포, 키에레, 도안, 회플러, 에게슈타인, 귄터, 린하르트, 긴터, 실디야, 플레컨이 나섰다.

 

원정팀 묀헨글라트바흐도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튀람, 스틴들, 노이하우스, 호프만, 코네, 바이글, 벤세바이니, 크레이머, 프리드리히, 스칼리, 좀머가 출격했다.

양 팀 모두 전반전 내내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헛심 공방 끝에 전반전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공격이 풀리지 않자 프라이부르크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4분 키에레 대신 정우영이 투입되어 변화를 줬다.

정우영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30분 박스 안쪽에서 공을 잡은 정우영이 현란한 드리블로 슈팅 찬스를 만든 뒤,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좀머의 슈퍼세이브가 있었다.

경기 막판까지 프라이부르크가 득점을 위해 몰아쳤지만 특별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그대로 양 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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